달랏에서 맞이하는 나트랑/달랏 3일차 1편
패키지 여행 오전 ~ 점심 일정 소개하겠다.
1. 호텔 조식 이용
어김없이 호텔에서 조식을 이용했다.
조식 사진이 남아있지 않는걸 보니,
나트랑에 비해 실망스러웠나 보다.
그래도 엄청난 일정을 소화해야되는 날이기에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2. 다딴라 폭포 (선택 관광)
호텔 로비에서 모인 후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9시에 출발해 약 10분 뒤인 9시 10분 쯤 도착했다.
"다딴라 폭포"는 선택 관광으로 $40이다.
표를 구매하면 레일 바이크를 타고 폭포로 내려간다.
거기서 자유시간을 갖고 구경을하고 다시 올라오는 관광이다.
1달전 친구들과 부산 여행에서 루지를 많이타서,
다딴라 폭포에서는 관광을 진행하지 않았다.
나를 포함한 5명은 뒤에 초가집 같은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와 반미를 먹고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3. 죽림사 (Truc Lam Buddhist Monastery)
버스타고 또 다시 약 10분을 달렸다.
부처님의 휴식공간으로 알려진 "죽림사"로 갔다.
패키지 일행 모두 케이블카 선택 관광을 진행하지 않아,
사원 내부와 정원의 꽃들을 구경했다.
4. 동화나라
버스타고 약 20분을 달려 "동화나라"로 갔다.
와인 시음이 가능한 어린이 공원이라고 한다.
와인 시음이 가능한 장소답게 와인 상이 맞이해준다.
와인 시음하기 전까지 30분 정도 시간이 주어진다.
"동화나라"라는 이름에 맞게 다양한 조각상과 작은 집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후, 와인 3~4잔 시음을 했다.
5. 프레쉬 가든 (선택 관광)
버스타고 1분 달려 바로 옆의 "프레쉬 가든"으로 갔다.
프레쉬 가든은 선택 관광으로 가격은 $50이다.
표를 구매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뷰는 굉장히 이쁘다.
꽃으로 장식된 정원을 지나면 밑으로 내려가는 동굴이 나온다.
동굴에는 여려 조각상이 전시되어있다.
동굴에서 나오면 조그만 호수가 보인다.
호수에 피아노도 가져다 놓고, 나름 잘 꾸며놨다.
호수에서 길을 따라 올라오면
기념품 가게와 여러 조각상이 맞이해 준다.
나왔던 입구로 다시 들어가면 "프레쉬 가든" 관광은 끝난다.
6. 황금 불상 수도원 (Golden Buddha Statue)
버스로 약 20분을 달려 점심 먹기 전
마지막 코스인 "황금 불상 수도원"으로 향했다.
황금 불상의 크기는 어마무시 했다.
황금 불상 주위에는 불교 관련 상들이 즐비해 있다.
약 15분 정도 관람했다.
이 후의 일정들은 분량 조절 실패로
3일차 - 2편에서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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