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 1일차

 

인생 최초 나 혼자 3박 5일 (2024-02-14 ~ 2024-02-18)

베트남 나트랑/달랏 패키지 여행 일정 소개하겠다.

 

https://www.onlinetour.co.kr/tour/w/event/view?eventCode=240214855856

[GS홈쇼핑] 나트랑/달랏 5일 (쉐라톤호텔1박/열대과일뷔페/3대특식) | 온라인투어 패키지

 

1인 객실 사용으로 추가 요금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총 결제금액은 878,000원이었다.

 

 

1.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으로 이동 : 인천 중구 운서동 2851

 

 

 

비행기 출발 시간이 오후 10시 05분이라,

퇴근 후 집에 들려 차를 끌고 인천공항 장기주창으로 향했다.

 

인천공항에는 장기주차장 구역이 4구역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일 최대 9,000원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P1과 P2는 공항과 가까워 주차가 어려우나.

P3과 P4는 찬찬히 돌다보면 빈자리를 찾을 수 있다.

 

P3인가 P4에 주차를 하고 공항으로 걸어갔다.

 

 

이날 인쳔대교를 지나면서 영화 미스트가 떠오를만한 안개를 겪었다.

 

 

2. 미팅 및 출국 심사 후 저녁 식사

 

 

미팅 및 출국 심사 후 시간이 많이 남아 저녁 식사를 했다.

한식이 그리울 것 같아 곰탕을 먹었다.

 

 

3. 깜란 국제 공항 도착

 

 

특이하게 에어 부산 비행기를 탔다.

10시 05분 출발이였는데, 1시간 지연되어 11시에 출발했다.

 

 

무려 5시간 30분을 날아 현지 시각 새벽 2시 30분쯤 도착했다.

공항에서 또 숙소까지 가야된다는 현실이 머리가 아팠다.

 

 

4. 쉐라톤 나트랑 호텔로 이동

 

 

깜란 공항에서 쉐라톤 나트랑까지 차타고 50분 ~ 1시간이 걸렸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로비에서 방을 배정받고,

당일 아침 8시부터 일정 시작이라는 말에 망연자실하여 실소를 했다.

 

 

숙소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다.

이런 숙소라면 여행 내내 편하겠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날 4시간 여기있는게 끝이였고,

나머지 일정은 달랏 숙소에서 머물렀다.

 

만약 다음에 나트랑 여행을 간다면 여기에서만 머무를 듯 싶다.

 

 

도심도 보이고 바다도 보이는 완벽한 뷰를 제공했다.

피곤함도 잊은 채 뷰를 감상하고 욕조에서 목욕 후 2시간 정도 잤다.

 

이렇게 힘든 1일차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