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2일차 일정 소개하겠습니다!
1. 호텔에서 조식 후 산타바바라 해변가로 이동
호텔 조식입니다.
죽으로 먼저 속을 달래고 계란과 감자를 먹었습니다.
후식으로는 식빵에 메이플 시럽을 부어 먹었습니다.
LA 시내에서 산타바바라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됐습니다.
해변가에 내려가기 전 주차장 근처의 모습입니다.
아침 9시였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해가 강하고 날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국 서부의 바닷가는 진짜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해변가 길로 따라서 자라난 야자수 나무들도 운치있었습니다.
2. 솔뱅에서 점심 식사 및 관광
산타바바라 해변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덴마크 민속마을인 솔뱅으로 이동했습니다.
관광 시작 전 바이킹 가든이라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스테이크를 썰면서 시원한 맥주 마셨습니다.
솔뱅은 1911년에 미국 중서부 지역에 거주하던 덴마크 이민자가 집단으로 이주해 세운 마을입니다.
하얀 벽과 나무 지붕 등 덴마크 양식의 주택과 풍차가 북유럽적 풍광을 이룹니다.
디저트 가게에는 미국과 유럽의 느낌이 섞인 제과들도 있었습니다.
덴마크 아동문학가인 안데르센 박물관도 있었습니다.
그에 관한 내용들이 전시되어있어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3. 몬터레이로 이동 및 관광
또 3시간을 달려 몬터레이로 이동했습니다.
고속도로 옆에는 밭이 끝이 안보이게 펼쳐져있습니다.
이래서 미국 농산물 가격이 한국 가격의 1/3이라고 합니다.
태평양 연안의 최고 절경으로 소문나있는 몬터레이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절경은 아닌듯 합니다.
긴 버스 탑승과 관광으로 당을 충전하러 왔습니다.
굉장히 달아서 1개를 다 먹기 쉽지 않았습니다.
도넛 시식 후 조금 더 걷고 몬트레이 관광을 마쳤습니다.
4. 석식 후 숙소로 이동
약 10~20분 정도 달려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한식 집이였는데 뭘 먹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마지막 1시간 10~20분을 달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9시였습니다.
이렇게 2일차 일정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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